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6화에서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 영업을 이어가는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 박병은, 박경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인성은 3일째 영업 날 한효주가 콧노래를 부르며 출근하자 "일찍 왔네? 효주야 너 오늘 집에 간다고 발걸음이 좀 가볍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병은은 의욕이 넘치고 활기찬 박경림의 모습에 "갑자기 분위기가 바뀌었다"며 "(박)경림 씨가 오니까 분위기가 확 산다"고 연신 칭찬했다.
이어 박경림은 가방을 벗자마자 김밥 코너에서 김밥을 준비했다. 윤경호와 박병은은 김밥 첫줄부터 완벽하게 말아내는 박경림의 손놀림에 놀라 "알려 드릴게 없다. 지금까지 중 베스트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계산대 업무를 모두 배운 박경림은 시간이 흘러도 지치지 않는 한결같은 모습으로 손님들을 응대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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