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의 여성출연자 국화가 가부장적인 성향을 보이는 12기 영철에 돌직구를 날렸다.
30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37화에서는 '모태솔로 특집'으로 솔로민박을 찾아온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제작진은 솔로민박에 도착한 후 멀뚱히 앉아있는 출연자 여섯 명에 "알아서들 해라"며 자유시간을 제공했다. 이에 여섯 출연자는 짐을 정리한 후 평상 위에서 라면을 끓여먹으며 서로를 알아갔다.
12기 영철은 달걀이 부족해 게임을 하자는 출연자들에 "그냥 내가 안 먹겠다. 아니, 무슨 달걀 하나 때문에 게임까지 하냐"며 "이렇게까지 해야 하냐. 게임 같은 거 모른다"며 손사래를 쳤다. 이에 국화가 "그럼 무슨 재미로 사냐"며 영철에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영철은 자리에 가만히 앉아 "껍질 안 들어가게 조심해라"며 "국물 닦아서 주면 좋겠다"고 출연자들에 지시를 내렸다. VCR영상을 보던 패널들은 "가부장적이다"라며 영철의 모습에 당황했다.
영철은 국화가 '말만 한다'고 지적하자 "하체에 근육량이 많아서 좌식으로 앉으면 많이 불편하다"며 진지한 표정으로 변명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30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37화에서는 '모태솔로 특집'으로 솔로민박을 찾아온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제작진은 솔로민박에 도착한 후 멀뚱히 앉아있는 출연자 여섯 명에 "알아서들 해라"며 자유시간을 제공했다. 이에 여섯 출연자는 짐을 정리한 후 평상 위에서 라면을 끓여먹으며 서로를 알아갔다.
12기 영철은 달걀이 부족해 게임을 하자는 출연자들에 "그냥 내가 안 먹겠다. 아니, 무슨 달걀 하나 때문에 게임까지 하냐"며 "이렇게까지 해야 하냐. 게임 같은 거 모른다"며 손사래를 쳤다. 이에 국화가 "그럼 무슨 재미로 사냐"며 영철에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영철은 자리에 가만히 앉아 "껍질 안 들어가게 조심해라"며 "국물 닦아서 주면 좋겠다"고 출연자들에 지시를 내렸다. VCR영상을 보던 패널들은 "가부장적이다"라며 영철의 모습에 당황했다.
영철은 국화가 '말만 한다'고 지적하자 "하체에 근육량이 많아서 좌식으로 앉으면 많이 불편하다"며 진지한 표정으로 변명해 웃음을 안겼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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