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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쏟아질 대작" 이영애·지창욱·장나라, 안방극장 온다 [★FOCUS]

  • 안윤지 기자
  • 2023-12-01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다. 배우 이영애를 시작으로 지창욱, 장나라까지, 안방극장을 찾아오면서 대작 드라마가 쏟아진다.

오는 2일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를 그린다. 많은 것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가는 요즘 세상 속에서 순박함이라 부르는 사람들의 정(情)을 이야기하며, 이도 저도 끼지 못하고 숨만 차오른 80년대생 애매한 청춘들의 '방황기'를 응원할 예정이다.

'동백꽃 필 무렵'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을 연출한 차영훈 감독과 '고백부부' '하이바이, 마마!'를 집필한 권혜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웰컴투 삼달리'는 자극적이고 빠른 전개만 요구하는 세상에서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특히 지창욱과 신혜선은 따스함을 선물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만들고자 한다.

'웰컴투 삼달리'와 경쟁하게 될 드라마는 오는 9일 방송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홍정희, 연출 김정권)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이번 작품은 이영애가 2021년 JTBC 드라마 '구경이' 이후 2년 만에 복귀하는 드라마로 이목을 끌었다.

연출을 맡은 김정권 감독은 "이영애(차세음 역) 배우와 함께 작품을 한다는 건 모든 연출자의 로망이자 꿈"이라며 "모든 순간 촬영 현장이 즐거웠고 이영애 배우가 촬영하는 날이면 저뿐만 아니라 현장 스태프들 모두가 설레면서 촬영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말했다. 드라마 시작 전부터 모두가 기뻐할 만큼의 작품인 '마에스트라'는 과연 어떤 강렬함을 보일지 주목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TV조선 새 토일드라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 연출 조수원)는 성공만을 쫓던 한 여자가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휴먼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이번 작품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장나라와 손호준의 만남이다.

두 사람은 앞서 2017년 KBS 드라마 '고백부부'를 통해 환상의 호흡을 보인 바 있다. 당시 완벽한 로맨스 코미디를 보이며 박수를 받았다. 이랬던 두 사람이 '나의 해피엔드'로 재회했다. 손호준은 "순영(손호준 분)과 호흡을 주고받는 재원을 장나라 배우님이 한다고 해서 더 끌렸다. 한번 호흡을 맞춰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때의 기억이 좋아서 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반갑게 재회한 두 사람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연기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KBS 단막극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 '그림자 고백' '수운잡방'과 채널A '남과 여',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가 12월에 처음 방송된다. 다양한 장르가 담긴 12월이 2023년의 마지막을 가득 채운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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