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가 기안84에게 자극을 받아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남해 비토섬에서 힐링을 하는 이장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경남 사천시 비토섬으로 향한 이장우는 숙소에서 일어나자마자 오션뷰를 감상하며 아침을 맞이했다.
이장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기는 제가 10년 전에 어린 마음에 '아무도 모르는 곳을 가보고 싶다'해서 왔었던 곳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 한 달 넘게 여기서 생활했는데 정말 좋았다. 너무 조용하고 경치가 좋다. 아무 생각을 안 하게끔 하는 곳이어서 지금 시기에 오면 딱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머무는 숙소에 대해 "영업을 안 하는 펜션이다. 10년 전에도 왔었고 그게 기억나서 연락드렸더니 소개를 해주셔서 오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샤워 후 옷을 갈아입고나와 산책을 나섰다. 그는 "공기의 맛이 다르다"며 바닷가 냄새를 맡으며 가볍게 뛰었다.
이장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전현무, 박나래를 겨냥해서 그들에게 사육이 됐다가, 2023년 안식년이 끝나가기도 하고 슬슬 관리에 시동을 걸어야 하기도 해서 요즘 운동하고 있다"며 "또 기안이 형이 제게 큰 충격을 줘서 요즘 뛰고 있다"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남해 비토섬에서 힐링을 하는 이장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경남 사천시 비토섬으로 향한 이장우는 숙소에서 일어나자마자 오션뷰를 감상하며 아침을 맞이했다.
이장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기는 제가 10년 전에 어린 마음에 '아무도 모르는 곳을 가보고 싶다'해서 왔었던 곳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 한 달 넘게 여기서 생활했는데 정말 좋았다. 너무 조용하고 경치가 좋다. 아무 생각을 안 하게끔 하는 곳이어서 지금 시기에 오면 딱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머무는 숙소에 대해 "영업을 안 하는 펜션이다. 10년 전에도 왔었고 그게 기억나서 연락드렸더니 소개를 해주셔서 오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샤워 후 옷을 갈아입고나와 산책을 나섰다. 그는 "공기의 맛이 다르다"며 바닷가 냄새를 맡으며 가볍게 뛰었다.
이장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전현무, 박나래를 겨냥해서 그들에게 사육이 됐다가, 2023년 안식년이 끝나가기도 하고 슬슬 관리에 시동을 걸어야 하기도 해서 요즘 운동하고 있다"며 "또 기안이 형이 제게 큰 충격을 줘서 요즘 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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