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가 미국 래퍼 '도자 캣'(Doja Cat)의 '페인트 더 타운 레드'(Paint the Town Red)에 맞춰 댄스를 한 영상이 틱톡에서 단 5일 만에 3680만 조회수, 700만개 이상의 '좋아요'와 5만 여개의 댓글을 기록해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1월 26일 뷔는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의 추천곡들을 소개하며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끈 뷔는 내추럴한 후디를 착용하고 민낯임에도 빈틈없는 완벽한 외모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팬들의 댓글을 읽으면서 노래를 따라 부르던 뷔는 추천곡으로 '도자 캣'의 '페인트 더 타운 레드'(Paint the Town Red)를 소개했다. 뷔는 앉은 채 가벼운 손동작으로 리듬을 타며 '페인트 더 타운 레드'에서 파생된 '데블 챌린지'를 선보였다.

뷔가 정식으로 챌린지를 한 것이 아님에도, 팬이 틱톡에 올린 이 영상은 큰 반향을 불러왔다. 각국의 언어로 쓰인 댓글에는 "섹시한데 춤추면 너무 귀엽다",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뿐인데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미치게 만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뷔는 챌린지 영상 뿐 아니라 콘서트 영상도 틱톡에서 큰 인기를 끌어, 트렌드의 제왕의 면모를 뽐냈다. 뷔가 LA 콘서트에서 오징어게임 진행요원 의상을 입고 가면을 벗는 장면은 틱톡에서 7880만 조회수, 1250만 '좋아요'를 기록해 '틱톡킹'의 명성을 입증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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