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와 세븐틴이 MMA2023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에스파, 세븐틴은 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MMA2023'(멜론뮤직어워드2023)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아이즈원 출신 혼다 히토미와 야부키 나코가 MC로 나섰다.

에스파 윈터는 "이렇게 정말 멋있는 상 주셔서 감사하다. 퍼포먼스를 멋있게 만들어주신 스태프분들 감사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어 "멤버들 너무 고생했고 마이들 너무 고맙다. 앞으로 열심히 하는 에스파 되겠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세븐틴 멤버들은 영상을 통해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저희가 상을 받게 됐다. 올해 '손오공'부터 '음악의 신'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세븐틴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캐럿분들에게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더불어 저희 부석순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내년에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