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군입대를 앞둔 가운데 팬들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뷔는 지난 1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짧은 시간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스케줄을 마치고 바로 라이브 방송을 켠 듯 살짝 피곤해 보이는 표정이었지만, 짧은 시간이나마 팬들과 함께 해 팬사랑꾼다운 다정함을 보였다.
뷔는 채팅창을 보다가 "보고 싶었다고? 그래서 내가 켰지 어떤가!"라고 말한 뒤 다정한 눈빛으로 팬들을 바라봤다. 이어 뷔는 "근데 나 이제 별로 못하고 가야 돼여.. 이제 씻어야 돼 그리고 배터리가 12퍼라서 잠시 얼굴만 보여주려고 켰습니다"라고 말했다.
뷔는 "또 오겠다 안녕!"이라며 몇 분간의 아쉬운 만남을 끝냈다.
한편 뷔는 12월 1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18개월간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SDT)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헌병(憲兵) 김태형'을 조만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뷔는 지난 1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짧은 시간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스케줄을 마치고 바로 라이브 방송을 켠 듯 살짝 피곤해 보이는 표정이었지만, 짧은 시간이나마 팬들과 함께 해 팬사랑꾼다운 다정함을 보였다.
뷔는 채팅창을 보다가 "보고 싶었다고? 그래서 내가 켰지 어떤가!"라고 말한 뒤 다정한 눈빛으로 팬들을 바라봤다. 이어 뷔는 "근데 나 이제 별로 못하고 가야 돼여.. 이제 씻어야 돼 그리고 배터리가 12퍼라서 잠시 얼굴만 보여주려고 켰습니다"라고 말했다.
뷔는 "또 오겠다 안녕!"이라며 몇 분간의 아쉬운 만남을 끝냈다.
한편 뷔는 12월 1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18개월간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SDT)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헌병(憲兵) 김태형'을 조만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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