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3' 유튜버 빠니보틀이 마다가스카르 여행에 대한 걱정을 보였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에서는 기안84와 빠니보틀, 덱스를 만났다.
기안84는 마다가스카르의 배조족과 이별하며 "아쉬운 게 있다. 1박 2일 있다가 가더라도 애잔한 게 있다. 사실 뭐 살아 생전에 또 보는 게 현실적으로 쉽진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렇게 만난 인연이 더 감사하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파리를 여행한 덱스와 빠니보틀이 마다가스카르에 도착했다. 빠니보틀은 "아는 게 많지 않아서 걱정됐다. 엄밀히 말하면 형이 선배다. 먼저 왔으니까.."라고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기안84는 "이상한 우월감이 생기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에서는 기안84와 빠니보틀, 덱스를 만났다.
기안84는 마다가스카르의 배조족과 이별하며 "아쉬운 게 있다. 1박 2일 있다가 가더라도 애잔한 게 있다. 사실 뭐 살아 생전에 또 보는 게 현실적으로 쉽진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렇게 만난 인연이 더 감사하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파리를 여행한 덱스와 빠니보틀이 마다가스카르에 도착했다. 빠니보틀은 "아는 게 많지 않아서 걱정됐다. 엄밀히 말하면 형이 선배다. 먼저 왔으니까.."라고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기안84는 "이상한 우월감이 생기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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