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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사랑도 생기겠어요♥" 이찬원과 함께하는 소설 속 랜선 여행[톡파원25시]

  • 문완식 기자
  • 2023-12-03
가수 이찬원이 소설 속으로 떠나는 랜선 여행의 세계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12월 4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세기의 라이벌 '다크 투어'로 600만 명의 유대인을 학살한 최악의 독재자 히틀러와 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와 맞서 싸운 처칠, 미국 마이애미의 일명 '스타섬'의 깜짝 놀랄 슈퍼스타의 등장, 소설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 도시 베로나까지 흥미진진한 소설 속 랜선 여행의 세계가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히틀러와 처칠의 다크 투어. 나치 선동의 주요 장소부터 유대인 탄압의 현장까지 잔인한 현장의 모습과 히틀러에 맞서 2차 대전 당시 싸운 처칠의 실제 지휘 현장과 처칠의 개인 화장실 영상이 공개됐다.

실제로는 이곳이 다른 용도로 쓰였는데 영국군을 승리로 이끈 비밀 공간의 정체에 대해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나타냈다.

다음은 미국의 대표 휴양도시 마이애미의 유명인이 모여 사는 스타섬. 데이비드 베컴과 실버스타 스탤론의 집까지 어마어마한 집들과 함께 뜻밖의 '슈스'와 깜짝 만남에 인증 사진까지 찍는 현지톡파원을 본 출연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마지막으로는 소설 '로미오외 줄리엣'의 배경 도시 이탈리아 베로나. 소설 속 테라스 영상이 눈앞에 보이자 이를 본 이찬원은 두 손을 살며시 모으고 "저기 가면 없는 사랑도 생기겠다 진짜~"라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봐 시청자를 감성에 젖게 했다.

줄리엣의 옷부터 무덤까지 소개되자 타일러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표정을 지으며 "이게 누구의 무덤이에요?"라고 물었고, 이에 배우 태항호는 분노하며 "줄리엣"이라고 크게 소리를 질렀다. 이를 본 이찬원은 박수를 치며 깔깔거려 큰 웃음을 안겼다. 4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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