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창원'은 창원시 마산 사랑의 전화에 200만 원 상당 김장김치 300kg을 직접 담가 나눔했다.
'영웅시대 창원'이 마련한 김장김치는 독거노인 도시락 나눔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김장 봉사는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를 응원하며 '영웅시대 창원'이 경남 샤프론시니어 봉사단과 함께했다. 총 29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영웅시대 창원'은 '씀씀이가 바른 팬클럽'에도 가입돼 있으며, 코로나19 경남 의료진 간식 지원, 울진 산불 복구 지원 등 지금까지 총 3000여만 넘게 후원했다.
'영웅시대 창원'은 대한적십자에도 매년 정기 후원을 하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서 왔다.
지난 6월에도 임영웅의 33번째 생일(6월 16일)을 맞아 경상남도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어시스트FC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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