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국은 역대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iTunes)에서 1위곡 10개를 기록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정국은 지난 11월 24일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협업한 '3D' 리믹스 음원을 발매했고,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의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앞서 정국은 자신의 곡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 'Standing Next To You Future Funk 리믹스', '3D', 'Seven'(세븐), 'Still With You'(스틸 위드 유), 'Dreamers'(드리머스),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 그리고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 'TOO MUCH'(투 머치)로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어 이번 '3D' 리믹스까지 총 10곡으로 미국 차트 최정상 고지를 점령했다.
정국은 올해만 총 7곡을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랭크시키며 세계 최대 음악 시장 미국에서 막강한 파급력과 압도적인 인기 그리고 글로벌 팝스타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증명했다.

정국의 첫 번째 솔로 앨범 'GOLDEN'(골든)은 발매 첫 주 기준, 미국에서 K팝 솔로 가수의 음반으로는 최다 판매량이자 최초로 2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미국 내 판매량을 집계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GOLDEN'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정국은 'Seven'으로 K팝 노래 중 최단 시간인 1시간 6분 만에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와 스포티파이 역사상 K팝 가수 최초로 '데일리 톱 송 미국' 차트 1위로 데뷔하기도 했다.
한편, 정국의 'GOLDEN'은 17일까지는 총 250만 1158장 판매됐고,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가 2010년 집계 방식을 개편한 이래 13년 만에 처음으로 250만 장 이상 팔린 솔로 음반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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