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VS'가 네 MC들의 케미 점수를 공개했다.
5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SBS 새 예능 '강심장VS'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전현무, 문세윤, 조현아, 엄지윤이 참석했다.
이날 엄지윤은 '전현무, 문세윤, 조현아와의 호흡이 어떤가'라는 물음에 "10점 만점에 2점이다. 호흡은 비슷한 사람들끼리 맞다고 생각하는데 우린 다 다르다. 그만큼 다채로운 매력이 있다. 그래서 점수가 낮은 거지 아예 안 맞는 건 아니다. 나머지 8점은 게스트가 채워줬으면 좋겠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0.5점이다. 하나도 안 맞는다", 조현아는 "9.2점이다. 오디오가 잘 안 물려서 너무 좋다. 0.8점은 인간미 정도로 빼놓겠다"라고 이야기했다.
문세윤은 "5점 만점에 4.3 이상이면 보통 맛집이다. 그럼 우리는 8.6점 이상이지 않을까 싶다. 녹화 시간이 길게는 4시간, 짧게는 3시간이면 끝난다. 그 시간 내내 한번도 브레이크 없이 끝까지 녹화를 끝낸다는 것 자체가 호흡이 좋은 거다. 1회 때부터 녹화가 끝난 적이 없다. 심지어 화장실 간 적도 없다"라고 전했다.
'강심장VS'는 5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한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5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SBS 새 예능 '강심장VS'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전현무, 문세윤, 조현아, 엄지윤이 참석했다.
이날 엄지윤은 '전현무, 문세윤, 조현아와의 호흡이 어떤가'라는 물음에 "10점 만점에 2점이다. 호흡은 비슷한 사람들끼리 맞다고 생각하는데 우린 다 다르다. 그만큼 다채로운 매력이 있다. 그래서 점수가 낮은 거지 아예 안 맞는 건 아니다. 나머지 8점은 게스트가 채워줬으면 좋겠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0.5점이다. 하나도 안 맞는다", 조현아는 "9.2점이다. 오디오가 잘 안 물려서 너무 좋다. 0.8점은 인간미 정도로 빼놓겠다"라고 이야기했다.
문세윤은 "5점 만점에 4.3 이상이면 보통 맛집이다. 그럼 우리는 8.6점 이상이지 않을까 싶다. 녹화 시간이 길게는 4시간, 짧게는 3시간이면 끝난다. 그 시간 내내 한번도 브레이크 없이 끝까지 녹화를 끝낸다는 것 자체가 호흡이 좋은 거다. 1회 때부터 녹화가 끝난 적이 없다. 심지어 화장실 간 적도 없다"라고 전했다.
'강심장VS'는 5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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