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전 열일이다.
5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방탄소년단 뷔가 입대를 앞두고 아이유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유는 내년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작업 중이다. 아직 정확한 발매일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뷔가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기 때문에 뷔의 스케줄을 고려해 발 빠르게 뮤직비디오 촬영을 먼저 진행했다.
앞서 뷔는 지난 9월 아이유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이지금' 속 '아이유의 팔레트' 게스트로 출연하며 남다른 친분을 증명한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음악 이야기를 하면서 친분을 쌓았으며 지금은 반말할 정도로 친해졌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는 2021년 12월 발매한 '조각집' 이후 현재까지 별다른 음악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지난해 9월 국내 여자 가수 최초로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긴 했지만, 올해 4월 개봉한 영화 '드림'은 약 218만 명에 달하는 손익 분기점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112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에 실패했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5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방탄소년단 뷔가 입대를 앞두고 아이유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유는 내년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작업 중이다. 아직 정확한 발매일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뷔가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기 때문에 뷔의 스케줄을 고려해 발 빠르게 뮤직비디오 촬영을 먼저 진행했다.
앞서 뷔는 지난 9월 아이유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이지금' 속 '아이유의 팔레트' 게스트로 출연하며 남다른 친분을 증명한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음악 이야기를 하면서 친분을 쌓았으며 지금은 반말할 정도로 친해졌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는 2021년 12월 발매한 '조각집' 이후 현재까지 별다른 음악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지난해 9월 국내 여자 가수 최초로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긴 했지만, 올해 4월 개봉한 영화 '드림'은 약 218만 명에 달하는 손익 분기점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112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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