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자신의 숨구멍이 신상품 구경이라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소통의 신' 스타 강사 김창옥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창옥은 갱년기를 극복하려면 영혼의 숨구멍이 필요하다며 "제주도에서 해녀 체험을 몇 달 했었다. 모든 사람이 해녀처럼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숨을 오래 참게 되면 더 큰 수확이 따라온다. 자기 삶을 잘 참고 견디는 사람이 각 분야에서 성공하지 않나. 문제는 숨을 너무 참다가 숨을 쉬러 안 올라가는 거다. 우리 몸은 산소가 부족하면 뇌로 가는 산소를 차단한다. 그때 블랙아웃이 온다. 그래서 선배 해녀분이 '네 숨만큼만 해라'고 하신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상민이 "난 내 영혼의 숨구멍이 있다. 세상의 신상, 신제품을 구경하는 거다"라고 밝히자, 임원희는 "그건 허세 구멍이다"라며 돌직구를 날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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