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의 팬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이찬원 팬클럽 '경기남부찬스'는 12월 5일 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를 찾아 주방세제 300개와 세탁세제 300개 등 친환경 세제 600개를 기부했다.

'경기남부찬스'의 기부 물품은 수원 지역 아동가정과 위탁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남부찬스'는 앞서 지난 11월에도 화성시와 오산시 취약계층에 친환경 세제 600개를 각각 기부하는 등 릴레이 나눔을 통해 경기 남부 지역 곳곳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경기남부찬스'는 "이찬원의 생일을 맞아 11월부터 시작한 나눔이 12월까지 이어지며 경기도 곳곳에 온정을 전하게 되어서 기쁘다"라며 "이찬원의 마음을 닮은 따뜻한 나눔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찬원은 한 해 동안 열심히 응원해 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찬스 감사제' 콘서트를 펼친다. 이찬원은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과 12월 30일부터 2024년 1월 1일까지 대구 EXCO 동관 6홀에서 팬들과 연말연시를 함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