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숏패딩 광고에 잘 어울리는 스타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빛냈다.
진은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숏패딩 광고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리쉬한' 아이돌은?'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은 총 투표수 3334표 중 3082표인 92.44%의 독보적인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진의 매력 키워드로는 '멋있다'가 76%로 1위로 선정됐으며, '훤칠하다'가 9%, '믿고보는'이 7%, '센스있는'이 5%, '이끌리다'가 3%로 그 뒤를 이었다.
팬들을 넘어 대중과 전문가들, 같은 연예인들과 스탭들까지 최고의 미모와 피지컬로 꼽는 진은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모델로 활약했던 스포츠 브랜드에서 큰 키에 넓은 직각 어깨, 황금비율 피지컬의 '미의 남신'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빼앗은 바 있다.
진은 앞서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한 최근 투표인 '카디건이 잘 어울리는 따뜻한 매력의 스타', '경량 패딩이 잘 어울리는 스타', '실크 스카프가 잘 어울리는 아이돌' 등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인기와 파워를 입증했다.
진은 지난해 12월에 입대, 특급 전사가 되며 2번의 조기 진급을 거듭해 현역 육군 조교 병장으로 군 복무 중이다. 군백기를 느낄 수 없는 뜨거운 인기로 진은 셀 수 없이 많은 투표에서 계속 1위를 휩쓸고 있다. '비주얼킹'으로 통하는 외모와 '보컬킹', '라이브킹'의 역량, 그 외 연기, 광고, 예능 등에서도 눈부신 재능을 뽐냈던 진이 내년 6월 전역 이후 펼칠 개인 활동에 전 세계의 기대가 뜨겁게 고조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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