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기고가 공백기와 관련된 루머를 해명했다.
정기고는 오후 8시부터 방송된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트리트')에 출연했다.
'영스트리트'를 처음 방문한 정기고는 오랜만에 발매한 신곡 'her'(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제가 놀았던 건 아니다. 제 회사도 운영하고 몬스타엑스 등 여러 아티스트를 모아서 컴필레이션 앨범을 만들었다. 이 프로젝트에 집중했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정기고는 2년 10개월 만에 돌아온 이유를 밝혔다. 그는 "자숙 얘기가 많았다. 더 있다간 사람들이 (제가) 수감 중일 거라고 생각할 것 같아 나왔다"며 "사고 친 거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정기고는 신곡 'her' 스페셜 클립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 "퇴근길 배경을 찍어야 해서 일부러 사람이 없는 밤에 찍었다. 걸으면서 '너무 춥다, 집에 가고 싶다'라고 생각했다"라며 말했다.
또한 정기고는 'her' 라이브를 비롯해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전했다. "제가 술을 좋아해서 사무실에 바가 있다. 주변 친구들과 같이 술 마시면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만들 예정이다. 다음 주에 첫 촬영인데, 친한 배우 고경표가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채널명은 '주(酒)정기고'다"라며 예고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정기고는 오후 8시부터 방송된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트리트')에 출연했다.
'영스트리트'를 처음 방문한 정기고는 오랜만에 발매한 신곡 'her'(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제가 놀았던 건 아니다. 제 회사도 운영하고 몬스타엑스 등 여러 아티스트를 모아서 컴필레이션 앨범을 만들었다. 이 프로젝트에 집중했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정기고는 2년 10개월 만에 돌아온 이유를 밝혔다. 그는 "자숙 얘기가 많았다. 더 있다간 사람들이 (제가) 수감 중일 거라고 생각할 것 같아 나왔다"며 "사고 친 거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정기고는 신곡 'her' 스페셜 클립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 "퇴근길 배경을 찍어야 해서 일부러 사람이 없는 밤에 찍었다. 걸으면서 '너무 춥다, 집에 가고 싶다'라고 생각했다"라며 말했다.
또한 정기고는 'her' 라이브를 비롯해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전했다. "제가 술을 좋아해서 사무실에 바가 있다. 주변 친구들과 같이 술 마시면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만들 예정이다. 다음 주에 첫 촬영인데, 친한 배우 고경표가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채널명은 '주(酒)정기고'다"라며 예고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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