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생일(12월 4일)을 기념, 팬들이 주최한 전시회가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진의 국내 서포터즈 '김석진 홍보팀' 주최로 서울시 중구 하이커그라운드(HiKR GROUND)에서 열린 'Jin'Story전시'에 총 1만 4504명이 찾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한국관광공사 산하 실감 체험형 한국 관광 홍보관 하이커그라운드에 설치된 총 4개의 디지털 계수기를 통한 데이터 집계 결과 12월 1일 4228명, 12월 2일 4966명, 12월 3일 5310명으로 3일간 총 방문객 1만 4504명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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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tory전시'는 팬덤에서 주최한 비공식 행사임에도 3일간 방문객 1만 4504명, 시간당 평균 방문객 약 540명이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하며 진 팬덤의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
전시회를 보기 위해 엄동설한에도 새벽 4시부터 줄을 서는 등 오픈 전부터 길게 늘어선 대기 줄과 많은 관람객으로 인해 진풍경이 펼쳐졌다.
이번 'Jin'Story전시'를 대행한 광고 회사 측도 "팬덤 주최 역대 오프라인 행사 중에 가장 성공적이었으며, 가장 많은 인원을 동원했다"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건물 1층 ~3층 전체 약 500평이 넘는 공간 전체를 사용해 대규모로 펼쳐진 이번 전시회는 역대급 구성으로 꾸며져, 규모와 내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팬덤의 역량을 넘어선 전시로 평가받고 있다.
이연복 셰프 등 진의 지인들도 이번 전시회장을 직접 찾아 진의 생일을 축하으며, 생일을 맞은 진 또한 가족을 통해 공개적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는 등 팬들의 마음에 화답하며 팬 사랑꾼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진이 없는 첫 번째 생일이자, 군 복무 중에 맞는 생일임에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이벤트와 광고, 기부 등으로 막강한 팬덤의 힘을 자랑하며 풍성한 'HAPPY JINDAY'를 장식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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