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이 공식 앰버서더로 블랙핑크 지수를 선정했다. 지수는 다이슨 헤어 케어 신제품을 대표하는 얼굴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지수는 동양인 최초로 보그 프랑스 단독 커버를 장식하면서 현 시대 아이콘으로 꼽힌다. 데뷔 이후 노래,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계를 넘나들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지수의 행보는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어 혁신과 성장을 추구하는 다이슨의 철학과 닮아 있다. 다이슨은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도전하는 지수의 활동에 영감을 받아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알렸다.
지수는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슨 헤어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수는 "매일 사용하는 다이슨 헤어 케어의 앰버서더가 돼 정말 기쁘다"라며 "다이슨 헤어 케어 제품은 과도한 열로 인한 모발 손상을 방지해주고, 건강한 모발을 쉽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매일 잘 사용하고 있기에 앰버서더 선정에 의미가 깊다"라고 앰버서더 선정 소감을 밝혔다.
케이틀린 피어스 다이슨 뷰티 사업부 사장은 "지수는 현대적인 동시에 시대를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가졌고, 누구나 열망하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건강한 모발을 떠오르게 하는 인물"이라며 "그녀를 다이슨 가족으로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했다.
다이슨은 7일 지수와 함께하는 첫 번째 파트너십 활동으로 세라믹팝 컬러의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와 함께한 스틸샷을 공개했다. 지수의 변화무쌍한 매력과 다이슨의 헤어 케어 기술력이 조화를 이뤄 아름답고 건강한 헤어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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