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자신의 열애설을 직접 인정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6일 선공개 영상을 통해 '★동치미 신문★ 서정희, 연하의 남성과 열애중! '남자친구 동치미에서 처음으로 공개할게요'라고 전했다.
영상에서 MC 최은경은 서정희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깜짝 놀랐다. 진위 여부를 떠나 일단 박수"라고 밝혔고 박수홍도 "일단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에 서정희는 "(열애설을) 저도 지금 인정을 해야 하는데"라며 "기분이 정말 안 나쁘고, 나중에 정말 공개하게 되면 '동치미'에서 공개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은경은 "이건 짤로 남겨놔야 한다. 지금 계약해야 해. 사인하라"고 약속을 받아냈고 박수홍은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예쁘시다"고 말하자 서정희는 "감사하다. 머리가 자라서"라고 답했다.
앞서 서정희는 13일 연하의 건축가와의 재혼 전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서정희는 앞서 전 남편 서세원과 1982년 결혼하고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며 2015년 이혼했고 서세원은 지난 4월 캄보디아에서 향년 67세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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