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영화 '3일의 휴가'에서의 '먹방'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서는 신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이은지는 '3일의 휴가'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신민아에게 "영화 속에서 굉장히 다양한 음식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촬영했냐. 실제로 요리하는 거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신민아는 "실제로 조금씩 요리를 했다. 또 음식을 세팅해 주시는 분들이 따로 계신다"고 답했다.
또한 이은지는 "음식이 나오면 너무 먹고 싶을 거 같은데 직접 먹기도 했냐"고 물었다. 신민아는 "다른 배우들은 너무 많이 찍으니까 뱉기도 하는데, 저는 대체로 다 먹는 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뱉는 건 없다"고 강조한 신민아는 "삼키고 먹어야 그 느낌이 전달되더라. 맛도 있고"라고 했다.
한편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 분)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 분)의 힐링 판타지다. 지난 6일 개봉해 상영 중이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7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서는 신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이은지는 '3일의 휴가'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신민아에게 "영화 속에서 굉장히 다양한 음식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촬영했냐. 실제로 요리하는 거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신민아는 "실제로 조금씩 요리를 했다. 또 음식을 세팅해 주시는 분들이 따로 계신다"고 답했다.
또한 이은지는 "음식이 나오면 너무 먹고 싶을 거 같은데 직접 먹기도 했냐"고 물었다. 신민아는 "다른 배우들은 너무 많이 찍으니까 뱉기도 하는데, 저는 대체로 다 먹는 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뱉는 건 없다"고 강조한 신민아는 "삼키고 먹어야 그 느낌이 전달되더라. 맛도 있고"라고 했다.
한편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 분)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 분)의 힐링 판타지다. 지난 6일 개봉해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