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외국 유명 가수를 닮은 일본인 형제의 비주얼에 깜짝 놀랐다.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7화에서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 영업을 이어가는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박경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경림은 훈훈한 외모의 일본인 형제가 계산대로 오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일본인 손님의 둘째 아들에 "잘생겼다. 저스틴 비버 닮았다"며 얼굴에 눈을 떼지 못했다. 옆에 있던 한효주도 "둘 다 너무 잘생겼다. 어떻게 이렇게 잘생겼냐"며 감탄했다.

이어 한효주는 얼마 전 한국 여행을 다녀왔다는 형제에 "어땠냐. 무슨 요리가 제일 좋았냐"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박경림과 한효주는 계산을 끝내고 나가는 일본인 형제에 "티모시 닮았다. (외모) 난리났다"며 칭찬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