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과 한효주가 실제 부부 같은 모습으로 꽁냥거려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7화에서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 영업을 이어가는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박경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인성은 오후 영업을 준비하다 "나 인터뷰하고 왔는데 되게 잘 봤더라"며 한효주에 디즈니+ 드라마 '무빙'을 거론했다. 이에 한효주는 "궁금하다. 근데 본 사람들이 평이 나쁘지 않다. 아까 온 일본 사람이 '무빙'을 보고도 난지 못 알아봤다고 하더라. 너무 달라서"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조인성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그렇게 다른가"라며 갸우뚱대 한효주를 당황케 했다.
한효주가 "다르지. 나처럼 어려보이고, 10대 같아 보인다고 그러는데"라고 서운한 듯 말하자, 조인성은 "거울이 잘못됐나"라며 농담을 해 케미를 자아냈다.
조인성과 한효주의 모습을 지켜보던 박경림은 "너희 그러고 있으니까 진짜 부부같다"며 두 사람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7화에서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 영업을 이어가는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박경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인성은 오후 영업을 준비하다 "나 인터뷰하고 왔는데 되게 잘 봤더라"며 한효주에 디즈니+ 드라마 '무빙'을 거론했다. 이에 한효주는 "궁금하다. 근데 본 사람들이 평이 나쁘지 않다. 아까 온 일본 사람이 '무빙'을 보고도 난지 못 알아봤다고 하더라. 너무 달라서"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조인성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그렇게 다른가"라며 갸우뚱대 한효주를 당황케 했다.
한효주가 "다르지. 나처럼 어려보이고, 10대 같아 보인다고 그러는데"라고 서운한 듯 말하자, 조인성은 "거울이 잘못됐나"라며 농담을 해 케미를 자아냈다.
조인성과 한효주의 모습을 지켜보던 박경림은 "너희 그러고 있으니까 진짜 부부같다"며 두 사람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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