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의 MC데프콘이 모태솔로 영철의 뚝심이 강해보이는 모습을 지적했다.
7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38화에는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91년생(32세)이라고 밝힌 국화는 "앞전에 부동산 사무실을 운영하다 지금은 회사 업무하면서 쉬고 있는 상태다. 회사에선 비서 업무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국화는 본인만의 특별한 매력에 대해 "엉뚱함과 호기심이 있다"고 답했다. 또 그는 "키 크고 어깨 넓고 선한 분을 좋아한다"며 이상형을 밝혔다.
이어 영철이 "남자친구랑 하고 싶은 일 3위만 말해 달라"고 말하자, 국화는 "첫 번째는 번지점프다"며 대답을 이어갔다. 이에 영철은 국화의 말을 자르며 "3위 하나만 말해 달라"고 거듭 강조해 데프콘을 탄식케 했다. VCR영상을 보던 데프콘은 "미치겠다. 저건 유머러스함이 아니라 너무 자아가 강한거다"며 "나는 영철이 국화 때문에 펑펑 울었으면 좋겠다. 지금 답답하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모태솔로 분들이 자기주장과 원칙이 강하다. 그런 걸 좀 깨트려야한다. 안되는 게 너무 많다"며 영철의 뚝심모드를 지적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7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38화에는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91년생(32세)이라고 밝힌 국화는 "앞전에 부동산 사무실을 운영하다 지금은 회사 업무하면서 쉬고 있는 상태다. 회사에선 비서 업무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국화는 본인만의 특별한 매력에 대해 "엉뚱함과 호기심이 있다"고 답했다. 또 그는 "키 크고 어깨 넓고 선한 분을 좋아한다"며 이상형을 밝혔다.
이어 영철이 "남자친구랑 하고 싶은 일 3위만 말해 달라"고 말하자, 국화는 "첫 번째는 번지점프다"며 대답을 이어갔다. 이에 영철은 국화의 말을 자르며 "3위 하나만 말해 달라"고 거듭 강조해 데프콘을 탄식케 했다. VCR영상을 보던 데프콘은 "미치겠다. 저건 유머러스함이 아니라 너무 자아가 강한거다"며 "나는 영철이 국화 때문에 펑펑 울었으면 좋겠다. 지금 답답하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모태솔로 분들이 자기주장과 원칙이 강하다. 그런 걸 좀 깨트려야한다. 안되는 게 너무 많다"며 영철의 뚝심모드를 지적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