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38화에는 서로를 알아가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첫 번째 데이트를 끝낸 후 '솔로민박' 평상에 모여 회식을 준비했다. 그중 영식은 직접 소시지와 버섯을 구워 안주를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VCR영상을 보던 데프콘은 "그나마 영식이 가장 인간 같다. 솔직히 이야기하면 제일 휴머니즘을 보유한 건 영식이다. 나머지 두 분(영수, 영철)은 하고 싶어도 할 줄 모른다"고 분석했다.


이어 영식이 "사귀는 걸 어떻게 하냐. '너 오늘부터 나랑 1일이야?'라고 하냐"고 묻자, 영철이 "공부하고 수업하러 왔냐"며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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