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5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9일 자)에 따르면,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는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재진입했다.
이로써 '레이오버'는 8주간 '빌보드 200'에 차트인해, 뷔는 K팝 솔로가수 최장기간 차트인하는 대기록을 경신했다.
'레이오버'는 발매 첫 주 '빌보드 200'에 K팝 솔로가수 최고 순위인 2위로 데뷔한데 이어 8주간 차트에 올라 솔로가수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레이오버'는 빌보드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 24위,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는 35위로 12주 연속 차트인하고 있다.
12월 둘째 주, '레이오버'의 수록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과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은 빌보드 글로벌(미국제외)에 140위, 194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각각 12주, 15주 차트인하고 있다. 뷔는 해당차트에 K팝 솔로 최초로 앨범 수록곡 2곡을 진입시킨 바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은 '2023년 최고의 노래 100선'(The 100 Best Songs of 2023)에 '레이오버' 수록곡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를 K팝 솔로곡으로는 최고 순위인 58위에 선정했다.
'레이오버'는 수준 높은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함으로써 뷔는 자신만의 음악세계로 새 지평을 열었다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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