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 이성민과 유연석이 아슬아슬한 재회의 순간을 맞는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연출 필감성, 극본 김민성·송한나,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더그레이트쇼·스튜디오N, 제공 티빙)은 8일 Part2(7~10화) 전편 공개를 앞두고 오택(이성민 분)과 금혁수(유연석 분)의 파이널 라운드를 알리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앞서 오택과 금혁수의 위험한 동행, 황순규(이정은 분)의 외로운 추적이 강렬하게 휘몰아치며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였다. 거침없는 전개와 예측 불가한 반전 속에서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 등 배우들의 열연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고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압도적인 스릴과 서스펜스를 선사하며 이제껏 본 적 없는 살인 동행 스릴러를 완성했다. 이에 '운수 오진 날'은 공개 2주 연속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Part1은 상상 이상의 충격 엔딩을 남기며, Part2의 공개를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무엇보다 앞선 예고편과 포스터에서 '리턴 매치'의 신호탄을 쏘며 기대를 더한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독기' 제대로 품은 오택의 귀환을 예고한다. 평범하고 순박한 택시기사 오택의 모습은 오간 데 없이, 살기 어린 눈빛으로 누군가를 위협하며 놀라움을 안긴다. 반면, '그날'의 기억 속 모습과 전혀 달라진 금혁수의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영혼마저 갈아 끼운 듯 완벽하게 다른 사람이 되어 나타난 두 사람.
또 다른 사진에서는 택시처럼 비좁고 폐쇄된 엘리베이터 안, 오택과 금혁수의 아슬한 재회가 포착돼 긴장감을 조성한다. 아무런 말 없이 정면을 응시하고 있지만 어깨 너머의 존재를 의식하는 오택, 젠틀한 가면을 벗고 다시 '광기' 가득한 눈빛을 번뜩이는 금혁수 사이에는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여기에 오택과 윤세나(한동희 분)의 만남은 그 자체로 궁금증을 더한다. 묵포로 향하는 택시 안에서 금혁수가 첫사랑이라고 고백한 윤세나를 찾아간 오택의 '빅 픽처'가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Part2를 통해 새롭게 등장한 현재의 윤세나가 오택의 복수에 어떤 변수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Part2에서는 오택과 금혁수가 목숨 그 이상을 건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벌인다. 묵포행 택시에서의 숨 막히는 동행과 여정을 그려왔던 Part1과는 또 다른 충격과 반전의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운수 오진 날'은 이날 정오 Part2(7~10화) 전편이 티빙에서 공개된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연출 필감성, 극본 김민성·송한나,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더그레이트쇼·스튜디오N, 제공 티빙)은 8일 Part2(7~10화) 전편 공개를 앞두고 오택(이성민 분)과 금혁수(유연석 분)의 파이널 라운드를 알리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앞서 오택과 금혁수의 위험한 동행, 황순규(이정은 분)의 외로운 추적이 강렬하게 휘몰아치며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였다. 거침없는 전개와 예측 불가한 반전 속에서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 등 배우들의 열연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고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압도적인 스릴과 서스펜스를 선사하며 이제껏 본 적 없는 살인 동행 스릴러를 완성했다. 이에 '운수 오진 날'은 공개 2주 연속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Part1은 상상 이상의 충격 엔딩을 남기며, Part2의 공개를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무엇보다 앞선 예고편과 포스터에서 '리턴 매치'의 신호탄을 쏘며 기대를 더한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독기' 제대로 품은 오택의 귀환을 예고한다. 평범하고 순박한 택시기사 오택의 모습은 오간 데 없이, 살기 어린 눈빛으로 누군가를 위협하며 놀라움을 안긴다. 반면, '그날'의 기억 속 모습과 전혀 달라진 금혁수의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영혼마저 갈아 끼운 듯 완벽하게 다른 사람이 되어 나타난 두 사람.
또 다른 사진에서는 택시처럼 비좁고 폐쇄된 엘리베이터 안, 오택과 금혁수의 아슬한 재회가 포착돼 긴장감을 조성한다. 아무런 말 없이 정면을 응시하고 있지만 어깨 너머의 존재를 의식하는 오택, 젠틀한 가면을 벗고 다시 '광기' 가득한 눈빛을 번뜩이는 금혁수 사이에는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여기에 오택과 윤세나(한동희 분)의 만남은 그 자체로 궁금증을 더한다. 묵포로 향하는 택시 안에서 금혁수가 첫사랑이라고 고백한 윤세나를 찾아간 오택의 '빅 픽처'가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Part2를 통해 새롭게 등장한 현재의 윤세나가 오택의 복수에 어떤 변수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Part2에서는 오택과 금혁수가 목숨 그 이상을 건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벌인다. 묵포행 택시에서의 숨 막히는 동행과 여정을 그려왔던 Part1과는 또 다른 충격과 반전의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운수 오진 날'은 이날 정오 Part2(7~10화) 전편이 티빙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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