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록밴드 디어클라우드(Dear Cloud)가 2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디어클라우드는 오는 12일 정오 새 싱글 '그대여 안녕'을 발매한다.

'그대여 안녕'은 사랑하는 이를 혼자 남겨두고 이별을 말하고자 하는 화자의 고백을 담았다. 디어클라우드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와 유니크한 사운드가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디어클라우드는 담백한 음색과 솔직한 가사로 '그대여 안녕'을 완성하며 듣는 이들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짙은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디어클라우드는 올해 '너를 락앤롤만큼 좋아해' '섬' '오늘만' 'Bye Bye Yesterday (바이 바이 예스터데이)' 등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오는 15일부터 17일, 22일부터 25일 벨로주 홍대에서 디어클라우드 소극장 콘서트 '23 Merry Christmas & Farewell'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그동안 확고한 음악 정체성을 드러내는 곡들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해 온 디어클라우드가 '그대여 안녕'을 통해 또 어떤 특별함으로 팬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디어클라우드의 새 싱글 '그대여 안녕'은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