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이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전날 20만545명의 관객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이로써 16일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누적 관객 수는 547만 1694명이다.
1위 '서울의 봄'에 이어 2위는 영화 '3일의 휴가'로 같은 날 3만4130명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7만4165명이다. 3위는 2만2182명이 찾은 '나폴레옹'이 차지했고, 누적 관객 수는 6만1246명이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으로, 12.12 군사 반란을 소재로 한 첫 번째 한국 영화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전날 20만545명의 관객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이로써 16일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누적 관객 수는 547만 1694명이다.
1위 '서울의 봄'에 이어 2위는 영화 '3일의 휴가'로 같은 날 3만4130명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7만4165명이다. 3위는 2만2182명이 찾은 '나폴레옹'이 차지했고, 누적 관객 수는 6만1246명이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으로, 12.12 군사 반란을 소재로 한 첫 번째 한국 영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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