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원희가 보이스피싱 문자를 받고 당황해했다.
8일 고원희는 "하마터면 누를 뻔했다"며 지난 7일 받은 문자를 공유했다.
문자에는 '사랑하는 모친께서 별세하셨으므로 삼가 알려드립니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이와 함께 장례식장 위치를 알려주려는 링크가 첨부됐다.
그러나 링크를 통해 개인 정보를 빼가려는 보이스피싱임을 알아챈 고원희는 "점점 교묘해지는 보이스 피싱범들"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한편 고원희는 지난해 10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또한 그는 지난 8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 출연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8일 고원희는 "하마터면 누를 뻔했다"며 지난 7일 받은 문자를 공유했다.
문자에는 '사랑하는 모친께서 별세하셨으므로 삼가 알려드립니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이와 함께 장례식장 위치를 알려주려는 링크가 첨부됐다.
그러나 링크를 통해 개인 정보를 빼가려는 보이스피싱임을 알아챈 고원희는 "점점 교묘해지는 보이스 피싱범들"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한편 고원희는 지난해 10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또한 그는 지난 8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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