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배수현, 홍채현, 심규리, 홍주영, 이민서가 선배 홍진경을 위해 특별한 런웨이를 꾸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은 홍진경 데뷔 30주년 축하 기념 디너쇼로 꾸며졌다. 디너쇼 마지막 순서로 모델 선배 홍진경의 30년을 스토리를 담은 특별한 런웨이가 펼쳐졌다.
후배 모델들은 프로페셔널한 워킹으로 홍진경의 포즈를 똑같이 구현하는 등 그가 걸어온 발자취를 그대로 담아내며 감동을 자아냈다.
배수현, 홍채현, 심규리, 홍주영, 이민서는 레드카펫을 걸으며 그동안 선배 홍진경이 걸어온 시간들을 돌이켜보게 만들어 그를 뭉클하게 했다. '언니쓰'의 핑크 헤어 패션 등 홍진경이 활동을 하며 입었던 의상을 그대로 고증한 런웨이가 차례대로 이어지기도 했다.
후배들이 준비한 오마주 런웨이 퍼포먼스에 감격한 홍진경은 "뭘 이렇게 준비를 많이 했냐. 집에 가서 모든 감정이 북받쳐 오를 것 같다"라 전하며 여운을 남겼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은 홍진경 데뷔 30주년 축하 기념 디너쇼로 꾸며졌다. 디너쇼 마지막 순서로 모델 선배 홍진경의 30년을 스토리를 담은 특별한 런웨이가 펼쳐졌다.
후배 모델들은 프로페셔널한 워킹으로 홍진경의 포즈를 똑같이 구현하는 등 그가 걸어온 발자취를 그대로 담아내며 감동을 자아냈다.
배수현, 홍채현, 심규리, 홍주영, 이민서는 레드카펫을 걸으며 그동안 선배 홍진경이 걸어온 시간들을 돌이켜보게 만들어 그를 뭉클하게 했다. '언니쓰'의 핑크 헤어 패션 등 홍진경이 활동을 하며 입었던 의상을 그대로 고증한 런웨이가 차례대로 이어지기도 했다.
후배들이 준비한 오마주 런웨이 퍼포먼스에 감격한 홍진경은 "뭘 이렇게 준비를 많이 했냐. 집에 가서 모든 감정이 북받쳐 오를 것 같다"라 전하며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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