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가 2023 AACA(Asian Academy Creative Awards)에서 2관왕에 올랐다.
'더 글로리'는 지난 7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23 AACA에서 최고의 드라마 시리즈상과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3월 파트2 공개 이후 단 3일 만에 1억 2446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여우조연상은 배우 임지연이 받았다. 임지연은 극 중 학교폭력의 주동자 박연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공분을 자아내는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은 최고의 예능상을 수상했다. '피지컬: 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한국 예능 사상 최초로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했다. 6주간 누적 시청 시간 1억 9263만 시간을 기록했고, 지난 6월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더 글로리'는 지난 7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23 AACA에서 최고의 드라마 시리즈상과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3월 파트2 공개 이후 단 3일 만에 1억 2446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여우조연상은 배우 임지연이 받았다. 임지연은 극 중 학교폭력의 주동자 박연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공분을 자아내는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은 최고의 예능상을 수상했다. '피지컬: 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한국 예능 사상 최초로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했다. 6주간 누적 시청 시간 1억 9263만 시간을 기록했고, 지난 6월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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