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전 아나운서가 5세 아들을 키우는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N 교양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서현진이 출연했다.
이날 MC 최은경은 "서현진의 아들이 벌써 5세가 됐다. 다른 집 아이들은 빨리 크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에 서현진은 "처음에는 아이를 낳고 회복하는 게 힘들었는데, 지금은 아이의 말 상대를 해주는 게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 12번도 넘게 저를 부르지 않나. 친절하게 답을 해주는 게 어렵더라"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박주호는 "우리 셋째는 지금 4세인데 지금 말을 많이 한다. 공감이 된다. 만약 아이들이 어려운 걸 물어보면 저는 '엄마한테 물어봐'라고 한다"고 서현진의 말에 공감했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던 현진우는 "두 사람의 아이들은 때가 안 묻었다"며 "우리는 아이만 6명이다. 아이들이 떠들면 집이 울리고, 어느 순간 어떤 아이는 포기하게 된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지난 9일 방송된 MBN 교양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서현진이 출연했다.
이날 MC 최은경은 "서현진의 아들이 벌써 5세가 됐다. 다른 집 아이들은 빨리 크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에 서현진은 "처음에는 아이를 낳고 회복하는 게 힘들었는데, 지금은 아이의 말 상대를 해주는 게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 12번도 넘게 저를 부르지 않나. 친절하게 답을 해주는 게 어렵더라"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박주호는 "우리 셋째는 지금 4세인데 지금 말을 많이 한다. 공감이 된다. 만약 아이들이 어려운 걸 물어보면 저는 '엄마한테 물어봐'라고 한다"고 서현진의 말에 공감했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던 현진우는 "두 사람의 아이들은 때가 안 묻었다"며 "우리는 아이만 6명이다. 아이들이 떠들면 집이 울리고, 어느 순간 어떤 아이는 포기하게 된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