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입대를 앞두고 팬들이 다양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서포트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뷔는 오는 12월 1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18개월간 병역의무를 이행한다. 뷔는 앞서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뷔는 2025년 6월 10일 전역한다.
뷔의 한국 팬베이스 '김태형 서포터즈 코리아'는 MBC 라디오 FM4U '별이 빛나는 밤에'의 광고 시간에 뷔의 군 복무를 응원하고 생일을 축하하는 팬들의 마음을 담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뷔를 응원하는 음성메시지는 8일, 9일, 10일 사흘에 걸쳐 10회가 나간다.
또 뷔의 소속사 하이브 사옥 앞의 택시 쉘터에도 생일을 축하하고, 건강한 군 복무를 응원하는 이벤트가 12월 5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다. 뷔가 입소하는 훈련소 입구 곳곳에 팬들이 보내는 응원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도 설치된다.
12월 7일부터 12일까지는 뷔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Happy'V'us'가 운행된다. 뷔의 활동 모습을 래핑한 대형버스가 올림픽 공원, 삼성역을 비롯해 소속사 하이브 주변까지 달릴 예정이다.
특히 래핑 버스는 11일은 논산 연무읍 육군훈련소 근처에서 정차하게 될 예정이다. 조용히 입소하길 바라는 멤버들의 의견을 존중해 팬들의 마음만 전달하게 된다.
팬베이스 '뷔인사이드'(V INSIDE)는 뷔의 생일을 축하하고 입대를 응원하며 빅이슈 매거진과 팬클럽 최초로 기부 프로젝트 협업을 진행하고, 축하 광고도 실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 일환으로 뷔의 이름으로 홈리스 자립 프로그램을 위한 모금기부를 비롯해, 뷔의 생일인 12월 30일에는 '빅돔(빅이슈 판매원 도우미)' 자원봉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뷔인사이드'는 소속사 하이브가 있는 거리에는 뷔에게 보내는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배너 광고도 함께 진행한다.
일본 팬베이스 '태태유니버스'(BTSV_JPN)는 12월 9일부터 한 달 예정으로, 도쿄 시내를 운행하는 택시에 뷔의 응원광고를 싣고 달린다고 전했다. 택시전체에 뷔의 사진과 함께 반려견 연탄의 모습도 래핑돼 눈길을 끌었다.
뷔는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제가 가는 곳이 기사가 났더라. 정말 아미 분들이 걱정을 되게 많이 하셨는데, 솔직히 저는 한번 부딪히고 싶고, 목표도 있다 보니까 크게 걱정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 레펠이 조금 무섭긴 한데, 저만 믿으시라"며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키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뷔는 오는 12월 1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18개월간 병역의무를 이행한다. 뷔는 앞서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뷔는 2025년 6월 10일 전역한다.
뷔의 한국 팬베이스 '김태형 서포터즈 코리아'는 MBC 라디오 FM4U '별이 빛나는 밤에'의 광고 시간에 뷔의 군 복무를 응원하고 생일을 축하하는 팬들의 마음을 담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뷔를 응원하는 음성메시지는 8일, 9일, 10일 사흘에 걸쳐 10회가 나간다.
또 뷔의 소속사 하이브 사옥 앞의 택시 쉘터에도 생일을 축하하고, 건강한 군 복무를 응원하는 이벤트가 12월 5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다. 뷔가 입소하는 훈련소 입구 곳곳에 팬들이 보내는 응원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도 설치된다.
12월 7일부터 12일까지는 뷔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Happy'V'us'가 운행된다. 뷔의 활동 모습을 래핑한 대형버스가 올림픽 공원, 삼성역을 비롯해 소속사 하이브 주변까지 달릴 예정이다.
특히 래핑 버스는 11일은 논산 연무읍 육군훈련소 근처에서 정차하게 될 예정이다. 조용히 입소하길 바라는 멤버들의 의견을 존중해 팬들의 마음만 전달하게 된다.
팬베이스 '뷔인사이드'(V INSIDE)는 뷔의 생일을 축하하고 입대를 응원하며 빅이슈 매거진과 팬클럽 최초로 기부 프로젝트 협업을 진행하고, 축하 광고도 실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 일환으로 뷔의 이름으로 홈리스 자립 프로그램을 위한 모금기부를 비롯해, 뷔의 생일인 12월 30일에는 '빅돔(빅이슈 판매원 도우미)' 자원봉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뷔인사이드'는 소속사 하이브가 있는 거리에는 뷔에게 보내는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배너 광고도 함께 진행한다.
일본 팬베이스 '태태유니버스'(BTSV_JPN)는 12월 9일부터 한 달 예정으로, 도쿄 시내를 운행하는 택시에 뷔의 응원광고를 싣고 달린다고 전했다. 택시전체에 뷔의 사진과 함께 반려견 연탄의 모습도 래핑돼 눈길을 끌었다.
뷔는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제가 가는 곳이 기사가 났더라. 정말 아미 분들이 걱정을 되게 많이 하셨는데, 솔직히 저는 한번 부딪히고 싶고, 목표도 있다 보니까 크게 걱정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 레펠이 조금 무섭긴 한데, 저만 믿으시라"며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키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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