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연이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태연의 'To. X'(투 엑스), 블랙핑크 제니의 'You & Me'(유 앤 미), 에스파의 'Drama'(드라마)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태연이 1위를 차지했다.
태연은 출연 없이 트로피를 받아들게 됐다. 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To. X'는 동명의 타이틀 곡 'To. X'는 감각적인 기타 리프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R&B 곡으로, 덤덤하고 냉담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태연의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며, 가사에는 상대방이 자신을 통제하고 있음을 깨닫고 관계의 끝을 알리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인기가요'에서는 다양한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먼저 백호는 프로미스나인 박지원과 함께 새 싱글 'What are we' 무대를 꾸몄다. 'What are we'는 미디엄 템포의 디스코를 기반으로 한 팝 알앤비(Pop R&B) 장르의 곡이다. 백호와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의 목소리가 부드럽고 조화로운 하모니를 그린다.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로맨틱한 멜로디와 많은 이가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담은 이 곡은 리스너들의 겨울 감성을 자극한다.
이어 에이티즈는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 FIN : WILL)'의 타이틀곡 '미친 폼'으로 컴백해 놀라운 무대를 선보였다. '미친 폼'은 이들이 시도해 보지 않았던 아프로 비트 리듬을 기반으로 한 댄스홀 장르의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인피니트 남우현, DKB, 드림캐쳐, 로아, 백호, 신현희, ATBO, 에이티즈, NTX, MCND, 원팩트, 위클리, 이스트샤인, 크리스 영, 판타지 보이즈, 홍지윤, WHIB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태연의 'To. X'(투 엑스), 블랙핑크 제니의 'You & Me'(유 앤 미), 에스파의 'Drama'(드라마)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태연이 1위를 차지했다.
태연은 출연 없이 트로피를 받아들게 됐다. 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To. X'는 동명의 타이틀 곡 'To. X'는 감각적인 기타 리프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R&B 곡으로, 덤덤하고 냉담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태연의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며, 가사에는 상대방이 자신을 통제하고 있음을 깨닫고 관계의 끝을 알리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인기가요'에서는 다양한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먼저 백호는 프로미스나인 박지원과 함께 새 싱글 'What are we' 무대를 꾸몄다. 'What are we'는 미디엄 템포의 디스코를 기반으로 한 팝 알앤비(Pop R&B) 장르의 곡이다. 백호와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의 목소리가 부드럽고 조화로운 하모니를 그린다.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로맨틱한 멜로디와 많은 이가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담은 이 곡은 리스너들의 겨울 감성을 자극한다.
이어 에이티즈는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 FIN : WILL)'의 타이틀곡 '미친 폼'으로 컴백해 놀라운 무대를 선보였다. '미친 폼'은 이들이 시도해 보지 않았던 아프로 비트 리듬을 기반으로 한 댄스홀 장르의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인피니트 남우현, DKB, 드림캐쳐, 로아, 백호, 신현희, ATBO, 에이티즈, NTX, MCND, 원팩트, 위클리, 이스트샤인, 크리스 영, 판타지 보이즈, 홍지윤, WHIB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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