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혜선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에브리타임(에타)에서 날 사칭한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인증한다. 내가 맞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엔 "여러분 시조새 혜선 이모에요"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그는 "영상학과 11학번 구혜선 이모다. (이전 03학번) 난 다음 주 기말고사가 끝나면 졸업한다. 4년동안 수선관을 오르내리다 그만, 16번의 계절을 맞이하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많은 동학과 수업을 함께 들으면서 진로나 취업 등을 또 함께 고민하면서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학우들에게 꼭, 그리고 늘 해주고 싶은 말이 있었다"라며 "절대로 늦지 않았다고. 지금 너무 잘하고 있다고, 참 예쁘고 또 부럽다고"라고 얘기했다.

한편 구혜선은 과거 CF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논스톱5', '꽃보다 남자', '부탁해요 캡틴', '엔젤아이즈', '블러드' 등에 출연했다. 또한 영화 '미스터리 핑크', '딥슬립', '다크 옐로우' 등을 연출 및 제작했다. 그는 서울예술대학교를 다니다 중퇴,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 진학 중이며 곧 졸업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