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타짜 카드 게임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타짜 특집'의 메인인 카드 게임이 펼쳐진 가운데, 방탄소년단(BTS) 뷔, 유승호가 게임에 참여했다.
캐러멜 부자인 뷔는 거침없는 베팅을 시도했지만, 지석진에게 졌고, 지석진은 연이어 캐러멜을 쓸어 담으며 재기에 성공했다. 앞서 유재석에게 꿈을 샀던 지석진은 "꿈 너무 잘 산 것 같다"고 기뻐했다.
유재석은 카드도 보지 않고 첫판에 올인하며 "기세 꺾이면 이 판에서 살아남지 못해"라며 외쳤다. 이에 뷔도 기세에 눌리지 않고 과감하게 캐러멜을 올인하며 "죽으면 대출받아"라고 말했다. 그러나 유재석의 승리였고, 뷔는 캐러멜 재벌에서 대출받는 신세로 전락했다.
그는 다음 게임에서도 "내 감을 믿어"라며 과감하게 배팅했고, 극적인 역전승을 거둬 '금손' 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한 뷔는 민머리 가발 착용까지 망설이지 않아 눈길을 끌었고, 양세찬은 "이런 '월클'(월드클래스)이 없다"고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순금 3돈이 걸린 결승전에는 뷔, 유승호를 포함해 지석진, 김종국이 참가했고, 뷔가 최종 승리를 거뒀다.
반면 '신흥 꽝손'으로 떠오른 유승호는 카드 게임에서도 활약하지 못하며 파산했고, 좌절해 웃음을 안겼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타짜 특집'의 메인인 카드 게임이 펼쳐진 가운데, 방탄소년단(BTS) 뷔, 유승호가 게임에 참여했다.
캐러멜 부자인 뷔는 거침없는 베팅을 시도했지만, 지석진에게 졌고, 지석진은 연이어 캐러멜을 쓸어 담으며 재기에 성공했다. 앞서 유재석에게 꿈을 샀던 지석진은 "꿈 너무 잘 산 것 같다"고 기뻐했다.
유재석은 카드도 보지 않고 첫판에 올인하며 "기세 꺾이면 이 판에서 살아남지 못해"라며 외쳤다. 이에 뷔도 기세에 눌리지 않고 과감하게 캐러멜을 올인하며 "죽으면 대출받아"라고 말했다. 그러나 유재석의 승리였고, 뷔는 캐러멜 재벌에서 대출받는 신세로 전락했다.
그는 다음 게임에서도 "내 감을 믿어"라며 과감하게 배팅했고, 극적인 역전승을 거둬 '금손' 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한 뷔는 민머리 가발 착용까지 망설이지 않아 눈길을 끌었고, 양세찬은 "이런 '월클'(월드클래스)이 없다"고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순금 3돈이 걸린 결승전에는 뷔, 유승호를 포함해 지석진, 김종국이 참가했고, 뷔가 최종 승리를 거뒀다.
반면 '신흥 꽝손'으로 떠오른 유승호는 카드 게임에서도 활약하지 못하며 파산했고, 좌절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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