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삼달리'의 지창욱이 신혜선의 전 남자친구의 존재에 질투했다.
1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는 삼달(신혜선 분)의 전 남자친구인 천충기(한은성 분)의 전화를 받는 용필(지창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달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던 용필은 삼달의 전 남자친구인 천충기의 전화가 걸려 오자 받게 됐고, 천충기는 "이렇게 사라지면 어떡하라고. 기자들이 우리 사이를 어떻게 알았는지 전화 오고 난리 났잖아. 빨리 와서 해결해. 누나 지금 이 상황에 사과해야지. 피한다고 될 일이 아니야"라고 쏟아냈다.
이에 용필은 "사과를 왜 해요"라고 따져물었고, 천충기는 "누구세요? 누군데 남의 전화를 함부로 받아. 설마 그 짧은 시간에 다른 남자 생긴 거야? 양다리야?"라고 황당해했다. 천충기의 말을 들은 용필은 "왜 이런 애를"이라며 한숨을 쉬었다.
삼달은 용필에게 휴대폰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휴대폰을 전달받으려던 순간 천충기의 전화가 걸려 왔다. 용필은 "남자친구냐? 잘해주냐?" 조심스럽게 물었고, 삼달은 거짓으로 고개를 끄덕인 후 후회했다.
집으로 돌아온 용필은 "뭐 하는 놈이야"라고 투덜대며 "딱 봐도 철딱서니 없는 어린놈 같던데 어떻게 그런 놈을"이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천충기의 전화 내용을 들은 용필은 남자친구가 잘해준다는 삼달의 말을 믿지 않았고, "어떻게 잘해주는데"라고 추궁에 나섰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는 삼달(신혜선 분)의 전 남자친구인 천충기(한은성 분)의 전화를 받는 용필(지창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달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던 용필은 삼달의 전 남자친구인 천충기의 전화가 걸려 오자 받게 됐고, 천충기는 "이렇게 사라지면 어떡하라고. 기자들이 우리 사이를 어떻게 알았는지 전화 오고 난리 났잖아. 빨리 와서 해결해. 누나 지금 이 상황에 사과해야지. 피한다고 될 일이 아니야"라고 쏟아냈다.
이에 용필은 "사과를 왜 해요"라고 따져물었고, 천충기는 "누구세요? 누군데 남의 전화를 함부로 받아. 설마 그 짧은 시간에 다른 남자 생긴 거야? 양다리야?"라고 황당해했다. 천충기의 말을 들은 용필은 "왜 이런 애를"이라며 한숨을 쉬었다.
삼달은 용필에게 휴대폰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휴대폰을 전달받으려던 순간 천충기의 전화가 걸려 왔다. 용필은 "남자친구냐? 잘해주냐?" 조심스럽게 물었고, 삼달은 거짓으로 고개를 끄덕인 후 후회했다.
집으로 돌아온 용필은 "뭐 하는 놈이야"라고 투덜대며 "딱 봐도 철딱서니 없는 어린놈 같던데 어떻게 그런 놈을"이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천충기의 전화 내용을 들은 용필은 남자친구가 잘해준다는 삼달의 말을 믿지 않았고, "어떻게 잘해주는데"라고 추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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