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가 심각하게 파손된 차량을 공개해 걱정을 샀다.정태우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차가 타이거 우즈도 살렸지만 나도 살렸네. 문짝은 날아갔지만 저는 멀쩡합니다. 보호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전석에서 촬영한 정태우의 차량 내부가 담겼다.
차량은 앞유리를 비롯해 차량 곳곳이 파손되거나 조수석 문이 날아가 심각한 사고가 발생했음을 짐작케 한다. 다행히 정태우는 큰 사고에도 불구하고 다치지 않아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한편 정태우는 승무원 출신 장인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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