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같은 그룹으로 한솥밥을 먹었던 대성의 컴백을 응원했다.
지드래곤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에 대성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대성은 중단발의 머리카락을 푼 채 눈을 감고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여기에 그가 오는 18일 오후 6시 발매하는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 홍보 문구가 더해져 눈길을 끈다.
한편 마약률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지드래곤은 지난달 6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 출석해 진행된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당시 지드래곤은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저는 마약 관련 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없다"고 답했다.
지드래곤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모발 탈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정밀 감정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국과수의 모발·손·발톱 정밀감정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지드래곤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에 대성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대성은 중단발의 머리카락을 푼 채 눈을 감고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여기에 그가 오는 18일 오후 6시 발매하는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 홍보 문구가 더해져 눈길을 끈다.
한편 마약률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지드래곤은 지난달 6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 출석해 진행된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당시 지드래곤은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저는 마약 관련 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없다"고 답했다.
지드래곤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모발 탈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정밀 감정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국과수의 모발·손·발톱 정밀감정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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