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배우 장동윤이 14kg 증량 사실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장동윤과 이주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우리 아들도 동윤 씨처럼 바르게 자랐으면 좋겠다"라고 하자, 박하선은 "실제로도 바른 분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장동윤은 "혼자만 인정하면 안 되니까"라고 답하며 웃었다.
이주명은 "출연 배우 중 보라가 있다.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다. '조카나 누군가가 태어나면 동윤 오빠를 닮았으면 좋겠다'라고 했었다"라고 전하자, 장동윤은 "꼭 이런 식으로 조카가 닮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장동윤은 "최근엔 드라마 홍보차 한양대학교에 가서 붕어빵, 커피를 역조공 했다. 내 후배들이다"라며 "기말고사 기간이더라. 엄청 오랜만에 학교에 갔다. 근데 아직 졸업을 못 했다. 함께 학교 다닐 친구들에게 인사하러 간 것"이라고 드라마 홍보에 열을 올렸다.
그는 이번 작품을 위해 10kg 이상 증량했다고. 장동윤은 "거의 14kg 정도인 거 같다. 근육이 아니라 지방이 많이 쪘다. 찌우는 건 어렵지 않다"라며 "일주일에 5kg씩 찌운 거 같다. 원래 몸무게를 넘어가니까 평소에 느껴보지 못한 무게가 느껴졌다. 몸이 무겁고 무릎, 발목 등 관절이 아프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장동윤과 이주명이 출연하는 ENA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장동윤 분)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주명 분)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오는 20일 첫 방송.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장동윤과 이주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우리 아들도 동윤 씨처럼 바르게 자랐으면 좋겠다"라고 하자, 박하선은 "실제로도 바른 분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장동윤은 "혼자만 인정하면 안 되니까"라고 답하며 웃었다.
이주명은 "출연 배우 중 보라가 있다.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다. '조카나 누군가가 태어나면 동윤 오빠를 닮았으면 좋겠다'라고 했었다"라고 전하자, 장동윤은 "꼭 이런 식으로 조카가 닮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장동윤은 "최근엔 드라마 홍보차 한양대학교에 가서 붕어빵, 커피를 역조공 했다. 내 후배들이다"라며 "기말고사 기간이더라. 엄청 오랜만에 학교에 갔다. 근데 아직 졸업을 못 했다. 함께 학교 다닐 친구들에게 인사하러 간 것"이라고 드라마 홍보에 열을 올렸다.
그는 이번 작품을 위해 10kg 이상 증량했다고. 장동윤은 "거의 14kg 정도인 거 같다. 근육이 아니라 지방이 많이 쪘다. 찌우는 건 어렵지 않다"라며 "일주일에 5kg씩 찌운 거 같다. 원래 몸무게를 넘어가니까 평소에 느껴보지 못한 무게가 느껴졌다. 몸이 무겁고 무릎, 발목 등 관절이 아프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장동윤과 이주명이 출연하는 ENA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장동윤 분)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주명 분)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오는 20일 첫 방송.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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