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8화에서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 영업을 이어가는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 '알바즈' 박경림, 김아중, 임주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인성은 '아세아 마켓' 식당을 찾은 익숙한 얼굴의 손님에 반색했다. 그 손님은 '아세아 마켓' 첫날 영업 때 방문해 놀라운 한국어 실력을 보여준 샤키라였다.

또 차태현은 "그리고 샤키라는 이 동네 친구니까 다 알잖아. 샤키라가 딱 필요하지"라며 설득했다. 이에 샤키라는 곰곰이 생각하는 듯하다가 두 사람의 제안을 수락했다.

한편, 한효주는 앞서 '아세아 마켓'에서 영어, 일본어 등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뽐내며 외국인 손님들과 소통하는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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