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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2기 영식 "장미? 확신 안 들어" 모솔 탈출 할까[★밤TView]

  • 안윤지 기자
  • 2023-12-14
'나솔사계' 12기 영식(가명)이 여성에게 음식을 흘리고 기대는 등의 모습을 보여 상대방이 실망했다.

14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2기 영수, 영식, 영철의 로맨스가 그려졌다.

영철은 "준비할 게 많지 않나"라며 우물쭈물하다가 "국화 님은 이따가 끝나고 닭장이나 보러가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국화는 "되게 적극적이다. 영철님"이라며 호응했다.

닭 모이를 주고 돌아오는 길, 영철은 국화에게 "이건 첫 데이트 나간 사람에게 주려고 한다. 내가 예전에 운동 자격증 따려고 홍콩 일주일 여행을 간 적이 있다. 거기서 가장 인상 깊게 먹었던 거 중의 하나가 쿠키다. 그래서 쿠키를 샀다. 조심해서 챙겨가라"라고 선물했다. 또한 "잘 해보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줬으면 좋겠다. 또 잘되면 같이 홍콩 여행을 가면 좋겠다 싶었다. 그래서 세 분 중에 마음 드는 분께 드렸다"라고 말했다.

국화는 영철의 선물을 받고 "너무 감동하였다. 난 이걸 받고 원래는 영식 님과 얘기해 보려고 했는데 영철 님과 대화를 나눠야겠다"라며 넘어간 모습을 보였다.

장미는 영식에게 많은 관심을 보였다. 그는 "어제 사실 나도 인터뷰 때 한 말이 있다. 그래서 '이제 어떡하지?'란 생각이었는데 불안하다가 커피를 마시니 안정이 된다. 다양한 경험이 좋나"라며 영식에게 대화를 이끌었다. 이들은 밖에서 누워 얘기하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영식은 "난 긴가민가하다. 아직 모르겠다. 직접적으로 얘기해줘야 한다. 넌지시 뭔가를 던져준다거나.."라며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미는 "나는 틈틈이 계속 '관심이 있다'라고 보내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상형 질문에도 눈썹 짙고 이런 것도 얘기했다. 다른 분에게 데이트 신청해도 그럴 수 있는데 내가 성냥을 하나 들고 왔는데 불을 붙이면 되는데 계속 기다리고 있으니 힘이 빠지는 느낌"이라고 토로했다.

영식은 끝까지 장미의 관심을 눈치채지 못하고 백합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 등 눈치 없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백합은 "친구와 데이트한 느낌"이라며 영식에게 관심을 두지 않았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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