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이 휴게실에서 화장을 고치는 김아중을 짓궂게 놀렸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8화에서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 영업을 이어가는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 '알바즈' 박경림, 김아중, 임주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인성은 김밥 판매대에서 고생한 김아중을 데리고 와달라고 차태현에게 부탁했다. 그러자 차태현은 "아중이가 자꾸 숨는다"며 의아해했다. 이어 차태현은 김밥 판매대로 향했고, 또다시 사라진 김아중을 찾아다니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 시간 김아중은 직원 휴게실에서 화장을 고치며 용모를 확인했다. 이를 본 차태현은 김아중을 놀릴 생각에 들떠 "화장하다가 또 걸렸다"며 장난스럽게 웃었다. 이에 박경림은 "왜 이렇게 아중이를 못 괴롭혀서 안달 났냐"며 짓궂은 차태현의 행동을 지적했다.
이에 차태현은 "희한하게 아중이가 계속 걸린다. 아중이가 너무 힘들까 봐 김밥 지옥에서 나오라고 하려니까 없더라. 근데 휴게실에서 이거(쿠션) 찍고 있다"며 조인성에 알렸다. 그러자 조인성은 "(김아중) 새로운 캐릭터다"며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8화에서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 영업을 이어가는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 '알바즈' 박경림, 김아중, 임주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인성은 김밥 판매대에서 고생한 김아중을 데리고 와달라고 차태현에게 부탁했다. 그러자 차태현은 "아중이가 자꾸 숨는다"며 의아해했다. 이어 차태현은 김밥 판매대로 향했고, 또다시 사라진 김아중을 찾아다니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 시간 김아중은 직원 휴게실에서 화장을 고치며 용모를 확인했다. 이를 본 차태현은 김아중을 놀릴 생각에 들떠 "화장하다가 또 걸렸다"며 장난스럽게 웃었다. 이에 박경림은 "왜 이렇게 아중이를 못 괴롭혀서 안달 났냐"며 짓궂은 차태현의 행동을 지적했다.
이에 차태현은 "희한하게 아중이가 계속 걸린다. 아중이가 너무 힘들까 봐 김밥 지옥에서 나오라고 하려니까 없더라. 근데 휴게실에서 이거(쿠션) 찍고 있다"며 조인성에 알렸다. 그러자 조인성은 "(김아중) 새로운 캐릭터다"며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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