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KARD,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통산 네 번째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카드는 지난 14일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2023 Asia Artst Awards in the Philippines, 이하 '2023 AAA')에서 'AAA 베스트 뮤지션'을 수상했다.
이로써 카드는 'AAA'에서 '신인상', '뉴웨이브상', 'AAA 베스트 초이스상'을 받은 데 이어 이번 'AAA 베스트 뮤지션'까지 섭렵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 명실상부 'K팝 대표 혼성그룹'다운 위상을 뽐냈다.
이날 카드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값진 경험인데, 이렇게 귀한 상까지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멋지고, 훌륭한 가수 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까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 히든 카드(공식 팬덤명)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카드는 미니 6집과 동명의 타이틀곡 'ICKY'와 수록곡 'CAKE' 무대를 차례로 펼쳤다. 4인 4색 매력을 밀도 있게 눌러 담은 'ICKY' 무대로 흔들림 없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쳤다면, 뭄바톤 리듬의 'CAKE'를 통해서는 감각적이면서도 그루브 넘치는 동작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 멤버는 혼성그룹만이 소화할 수 있는 역동적인 페어 안무로 더욱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를 완성시켰다.
한편, 카드는 지난 2017년 7월 데뷔한 이래 K-팝씬 혼성그룹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멤버 모두가 작사, 작곡, 안무 창작이 가능한 그룹으로 이들은 'Oh NaNa', 'Don't Recall', 'RUMOR', 'Hola Hola', 'GUNSHOT', 'RED MOON', 'ICKY'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카드는 최근 미국 4대 메이저 에이전시로 손꼽히는 UTA와 전속계약을 체결, 전방위적인 글로벌 활동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카드는 지난 14일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2023 Asia Artst Awards in the Philippines, 이하 '2023 AAA')에서 'AAA 베스트 뮤지션'을 수상했다.
이로써 카드는 'AAA'에서 '신인상', '뉴웨이브상', 'AAA 베스트 초이스상'을 받은 데 이어 이번 'AAA 베스트 뮤지션'까지 섭렵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 명실상부 'K팝 대표 혼성그룹'다운 위상을 뽐냈다.
이날 카드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값진 경험인데, 이렇게 귀한 상까지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멋지고, 훌륭한 가수 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까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 히든 카드(공식 팬덤명)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카드는 미니 6집과 동명의 타이틀곡 'ICKY'와 수록곡 'CAKE' 무대를 차례로 펼쳤다. 4인 4색 매력을 밀도 있게 눌러 담은 'ICKY' 무대로 흔들림 없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쳤다면, 뭄바톤 리듬의 'CAKE'를 통해서는 감각적이면서도 그루브 넘치는 동작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 멤버는 혼성그룹만이 소화할 수 있는 역동적인 페어 안무로 더욱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를 완성시켰다.
한편, 카드는 지난 2017년 7월 데뷔한 이래 K-팝씬 혼성그룹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멤버 모두가 작사, 작곡, 안무 창작이 가능한 그룹으로 이들은 'Oh NaNa', 'Don't Recall', 'RUMOR', 'Hola Hola', 'GUNSHOT', 'RED MOON', 'ICKY'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카드는 최근 미국 4대 메이저 에이전시로 손꼽히는 UTA와 전속계약을 체결, 전방위적인 글로벌 활동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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