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한 캠페인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방출했다.

15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으로 가득찬 하루'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은색 민소매 원피를 입고 트리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과 눈에 띄는 인형 같은 비율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세상 2가지. 제니와 강아지", "김제니 누나 너무 예뻐요", "내가 골든 리트리버였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블랙핑크의 멤버 4인과 그룹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소속사 측은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