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 사진은 육아 초반 때라 잠 잘 못 잘 때 같다. 술자리에서 요청받아서 거절하기도 민망하고 그냥 찍어드린 건데 많이 이상한가"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저 정도면 양호한 거다. (난 몸무게를) 98kg까지 찍어봤다"라며 "세 가족 오붓하게 바지락 거리며 잘 지내고 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행복한 주말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에릭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에릭의 건강 상태에는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다"라며 "그냥 살이 좀 찐 것일 뿐이다"라고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다.
한편 에릭은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유별나! 문셰프' '또 오해영' '연애의 발견' '신입사원' 등에 출연해 배우로도 자리 잡았다. 이후 그는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했으며 올해 3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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