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독감에 따른 컨디션 난조로 부산 콘서트 일정을 연기했다.
16일 공연기획사 밝은누리는 "이날 KBS부산홀에서 진행될 예정인 장윤정 부산콘서트가 아티스트의 심한 독감으로 인해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부득이하게 아래의 일정으로 공연을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본 공연을 기대하신 모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리며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르면 장윤정의 부산 콘서트는 오는 2024년 3월 2일 오후 2시, 오후 6시로 변경된다. 당초 이 공연은 이날 오후 2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KBS부산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한편 장윤정은 이달 20일 새 싱글 '바람처럼 하늘처럼'을 발매한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16일 공연기획사 밝은누리는 "이날 KBS부산홀에서 진행될 예정인 장윤정 부산콘서트가 아티스트의 심한 독감으로 인해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부득이하게 아래의 일정으로 공연을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본 공연을 기대하신 모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리며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르면 장윤정의 부산 콘서트는 오는 2024년 3월 2일 오후 2시, 오후 6시로 변경된다. 당초 이 공연은 이날 오후 2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KBS부산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한편 장윤정은 이달 20일 새 싱글 '바람처럼 하늘처럼'을 발매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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