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휘성은 16일 "오랜만입니다. 극심한 정신적 고통 때문에 오랫동안 집에 숨어 있었습니다"라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그는 "간만에 헤어세팅을 해봤습니다. 좀 더 자주 소식 올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휘성이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그가 머리를 기르고 펌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이 있었다.
휘성은 그간 자신이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고 털어놓으며 팬들과 소통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팬들은 "칩거 생활 그만하시고 앞으로 얼굴 자주 보여주세요", "어떤 모습이어도 늘 반가워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휘성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지난 2021년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을 선고받았다.
휘성은 자숙의 시간을 갖고 그해 12월 콘서트 개최부터 작사, 작곡 등 근황을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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