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아들과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17일 아들과 함께 찍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제민이 방학 기념으로 Cipriani에서 저녁식사. 제민이가 제일 좋아하는 식당에서 먹으니 역시 정말 잘 먹음. 스테이크도 우리랑 같이 미듐레어로 먹을 수 있어서 편해졌다. 덕분에 나도 서울에서 일하고 돌아와서 외식하니 행복. 다른 학교들은 다 3주 방학인데 제민이 학교는 2주방학이다. 좀 길었으면 하다가도 짧은 것이 좋기도 하고"라고 전했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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